고읍지구에 새아파트를 전세 계약했습니다. 저희가 전세계약은 처음이라...아무리생각해도 .. 불안해서...전날까지 중개인이 융자없는 집이라고 소개를 하고 전세가 별루 없으니 이런집 구하기 힘들다... 가계약을 걸어야 한다.. 가계약금 50만원을 넣으라고 해서 계좌로 입금했습니다.계약 하기로 한 다음날 부동산에 도착한 집주인이 융자를 받겠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계약후 특약사항을 보니...신축 아파트로 계약일 현재 미등기 아파트이며 잔금처리후 즉시 등기신청함임대인은 분양금액의 60%를 융자받을 예정이며 임차인은 은행근저당 설정후 전입 신고로함.4월 관리비는 임차인 부담하기로 함.. 이라고 되어 있네요.이내용으로 봐서는 저흰 말 그대로 집주인인 구두 상(다른쪽에 집에 있으니 팔면 갚겠다)으로만 한말을 믿고 계약을 유지 해야하는건데... 중개인은처음부터 저희에게는 융자없는 집이라고 소개를 시켜줬고 . 그로 인해 한달 관리비까지 내겠다고 했는데..중간에 집주인은 중개인 소개와는 달리 융자를 받게되었고.. 그거에 대한 .. 추후에 문제됨이나..저희의 입장에서 어떠한 자세한 설명도 없었습니다.여기에서질문1.융자 없음을 말하고 가계약을 걸게한 중개인 (그전까지 미등기 아파트 그런 설명도없었음)질문2.한달 관리빈 중개인이 말한 좋은 조건일때 걸겠다고 한건데. 융자까지 낀 아파트를 계약하면서 관리비까지 내야 하는건 명시해 두었음질문 3. 계속 문제 없는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당시 분양가 2억 7천만원에 현재 중개인 말로 매매가 2억 8&n 천만원정도 나간다는데 알아보니.. 보통 2억 5천 ~6천 사이. 여기에 저희 8천에 전세를 들어가는 상황임...융자 60% 낀 상황이 문제가 없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