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본론부터 말씀드릴께요^^울 남동생이 경기도 용인근처에 원룸에 약4천만원정의 전세로 3년정도 거주를했습니다.전세계약이 2년정도 될무렵 그 원룸동을 관리하는 부동산에 가서 계약을 다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지금 집주인이 바뀌었고 1년정도만 더 살꺼라면 그냥 원래계약서만 있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해서 그냥 왔다고 합니다,,그리고 나서 1년이 지난무렵 남동생이 해외로 어학연수를 약 10개월 가게 되었고 그 부동산가서 12월말에 집을 나가야한다고 11월초에 그 원룸 관리하는 부동산업자에게 말을 했다는군요,,그랬더니 원래 계약햇던 부동산 업자는 이제 이사를 간다면서 다시 인수하시는 부동산 업자에게 연계를 시켜주더래요,,그래서 다시 말하니깐 알겠다고 했다는군요,,,그리고 한달쯤 지나서 12월말이왔고 울동생이 짐까지 다 뺏고 본인이 해외로 나가니깐 그 방이 나가면 계약금은 그냥 울동생 통장으로 쫌 꼽아 달라고 햇더니 알겠다고 햇답니다,,그리고 혹시나하는맘에 부산에 살고있는 누나인 저에게 그 부동산전번을 갈쳐주면서 계약되었는지 알아봐달라고 했지요,,남동생은 해외로 12월쯤 출국했고 1월초에 그부동산으로 전화를 하니깐 집이 아직 안나갔다고 했고눈이 많이와서 쫌만 더 참아 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2주동안 전화를 안했고 다시 짐뺀후 한달이 다되어가는 어제 전화를 하니깐 집이 안나간다,,전세지만 월세로 돌려서라도 돈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말만 잘합니다,,벌써 나가겠다고 말한지 두달이 되었는데 돈을 안주구요,,,더 웃긴건 집주인 전번을 갈쳐 달라니깐 절대 안가르쳐줍니다,,남동생도 해외잇고 저도 부산에 잇으니깐 만만하게 보고 일부러 일처리도 잘 안해주는거 같아요,,넘 속상해서 울 남편한테 전화쫌 해봐라고 했드만,,,이런경우는 특별한 경우라고햇대요,,,그래서 울 남편이 조근조근 특별한 경우가 절대아니고 일반적 경우라고 말을 하니깐,,,죄송하다면서 집주인하고 통화하고 누나인 저에게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 해놓고는 깜깜 무소식입니다,,(열받아요)남동생이 해외서 저나가왔는데 그 부동산 업자는 저나한다고 해놓고 한적이 한번도 없답니다,,,아직 그 원룸주소로해서 등본에 울동생 이름이 있구요,,혹시나 싶어서 다른곳에 전입신고를 안했구요,,주인집 전번을 받아내는 방법이 없을까요?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미치겠어요,,남동생도 국제전화로 매일 전화하고,아,,,남동생 말이요,,,동생이 그 원룸 구할때는 근처 대학교에 기숙사가 없어서 방값이 비쌌을때 원룸에 들어갔는데 지금은 그 근처 학교에 기숙사가 새로 생겨서 방값이 많이 떨어진거같다고 했어요,,미치겠어요,,,저 쫌 도와주세요,,,정말 두달동안 피가 말라요,,그 큰돈땜에.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