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운전을 잘못해서 18인치 휠 긁어먹고타이어를 찢어뜨렸습니다.

그래서 보험처리하려고 진행중인데

보험사에 협력업체에서 하시면 더 믿을 수 있다고 해서 그쪽에 맡겼는데

최종금액이 휠 2개, 타이어 2개 해서 99만원이 청구되었습니다.

물론 자차에 가입되어 있어 5만원만 내면 되지만

아무래도 너무 많이 청구된거 같아서요.

픽업해가고 다시 가져다 준다고 해서 금액이 더 붙은거 같지만

그건 보험사에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서비스라고 했었거든요

보험담당자가 중간에서 돈을 챙긴건지

아니면 금액이 원래 그 정도는 나오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