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직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지만..미리 질문 드려봅니다.
올해(2008년)5월말에 이사를 와서 현재 전세 1억인 빌라(총8가구 거주)에 살고있습니다.
집주인은 따로있고 세입자가 살고 있던 상태에서 집구경을 하면서 이것저것 살피면서 비새는곳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물어봤을때는 없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사고오나서 6월경에 비가 많이왔을때....배란다와 안방의
형광등에서 물이 똑똑똑 떨어지더라구요....배란다는 참을 수 있다지만....세상에 판자촌도아니고...
안방의 한가운데에서 물어 떨어지니...참 황당하더이다...당장 주인한테 얘기했더니 8가구가 방수를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한지 얼마안됐지만 8가구협의하에 장마전에 공사를 한다고 했지만....못하고 장마철로
접어 들었습니다....역시나 토욜부터 월욜아침까지 한가득...안방은 세숫대야 받쳐놓고 있습니다. 천정에는
점점 물이 번지고 있는상황이고...
집주인이와서 다 보고갔으며 9월 내로 건물전체에 방수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만약 제대로 안되면 이사를
가겠다고 얘기 해 놓은상태입니다.
질문 이사갈때 복비야 그렇다치고....이사비용와 에어콘 하면서...100만원정도 들어갔으며 대출 3,000만원을
받느라고 대출수수료와 인지세를 내느라고 40만원 가까이 들어갔는데 이런 비용 다 받을 수 있나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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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4: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