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잦은 다툼으로 집에서 나올려고 합니다.아버지가 사업중인데...2달동안 3천만원을 넘게 빌려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돈을 요구하고 있고...이제는 차마저도 팔아서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현재 최대한 아들로써 해드릴수 있는만큼 이상을 해 드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차만 제외하고...제가 가진 모든 재산을 다 드렸었고...1,2차 금융권에서 최대한 대출 받을수 있는만큼 해드렸습니다.이제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집을 나올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부딫히는 문제가 발생해서 조언이 꼭 필요하네요.우선...현재 제가 가진돈은 전혀 없습니다. 아버지를 다 드렸기 때문이죠.그나마 다행인것은 어머니와 상의 하여 도움을 조금 받았습니다.대략 1500정도 빌려주실수 있다고 하시더군요.우선은 1500으로 주택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마 복덕방을 통하던지 아니면 발품을 팔던지 해서전/월세를 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이제 겨우 돈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더니...문제가 하나 겹치네요.그건 바로...제가 주소지를 이전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혹시나 전세 또는 월세시에 문제가 발생하여보증금을 못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될련지 싶어서요.현재 어머니 이름으로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어머니 이름으로 전/월세 계약 해도 되는지...그렇다면 어머니에게 불이익은 없는지...등이 궁금하네요.제가 듣기론 주소지 이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문제가 발생하였을시 보증금을 못받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요.
댓글 3
2022-07-31 14:23:16
제가 알고있기에도 실제 사시는 분앞으로 주소전입신고를 해야 보증금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거로 알고있는데요..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