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정에 없던 군 입대 때문에1년 계약되어 있는 원룸을 조기에 해지 해야 할 것 같은데요이 상황에서 해지하면 남은 6개월 간의 월세를 보증금에서 제외하고줄 것 같은데... 6월 정도쯤에 방을 빼고 싶거든요 그러니까그 안에 네이버 원룸 카페 등지에서 제 계약을 이전할 사람을 구해서그 사람에게 보증금을 받고 이 방에 살게 해도 되는 건가요?만약 가능하다면 주인과 의견 조율 한 뒤에 6월쯤에 구할 수 있도록 맞춰서사람을 구할 생각인데 혹시 주인이 계약 이전을 반대하거나, 보증금 관련딴지를 걸거나부동산에 맡기자고 복비 내놓으라고 강경하게 나오면제 입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계약 이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보증금에서 남은 월세 공제 하겠다고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