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막 루어낚시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아 손맛 좀 제발..)
이 릴은 대낚시를 즐겨하시던 아버지께서 낚시대 모두를 분할하시어 승천시키신 후 심심풀이로 쏘가리등을 낚아보시고자 구입하신 저가구형 릴 입니다.
지금은 제가 스페어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잘 쓰고 있긴한데..이 놈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혹시 경력이 오래되신 배서님들 께서는 아실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기억나시는 분이 계시거나 아시는 분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풍어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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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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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예.. 아직도 튼튼하니 쓸만합니다!! ㅎㅎ 드랙이 어딨나 한참 찾았는데 저 뒷부분이 드랙이었군요 ㅠㅠ
모르면 .. 손발이 고생입니다 .. -
딥공감
750시리즈는 원투용은 아닙니다 베스용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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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예!!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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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맞아요 뒷녀석이 드랙조절이고 원투낚시에 많이쓰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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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
아..원투에 많이 쓰였군요!!! 아버지가 원투는 안하시는거 같았는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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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마
아는분도 요거 있는데 엄청좋은거라고 하시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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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꽃
엄청 좋은건지는...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ㅋ..
루어낚시에 흥미를 갖게 해준 릴 이기도 하고 아버지가 직접쓰씨던거라 저에겐 의미가 있는 릴 이긴 합니다!!! ㅋㅋ -
맑은
바낙스의 전신이군요. 저도 리어드렉릴 열개정도 가지고있습니다. 예전처럼 드렉이 뒤에 있는게 편할때도 있습니다.
2022-07-31 12:01:12
오 전설의 반도 현재의 바낙스 입니다 드렉 조절이 뒤에 있죠 예전 릴은 전부 그랬죠....반도릴 잉어 대물 꾼들은 하나씩 아직도 가지고 있지요 징하게 튼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