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분당에 있는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는데요~복비를 0.7% 나 달라네요 ;;머 원래는 0.9%인데 싸게 해준거라며~ ;;이렇게 비쌀줄 알았으면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결정할껄 그냥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냥 계약한게 제 잘못이지만..이사 와보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샤워실에 샤워기는 물이 줄줄 세고 냉장고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잠못잘정도로 시끄럽고 냉장고 안은 다 부서져 있고 인터폰은 고장나서 초인종 벨도 안눌리고 ;; 머 이런 문제는 계약할때 주인집에서 다 해준다고는 했습니다 .오늘 월차를 내서 냉장고 서비스 부르고 인터폰 서비스 부르고 이제 샤워실 고쳐달라고 서비스 불러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데 아니네요 ;이딴집 얻어주고 49만원 달라는게 너무 아까워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월차내면 그만큼 하루일당 깍이고 핸드폰비 나가는거며 ;;이거 그냥 이렇게 제가 다 고치고 복비는 복비대로 주고 해야 하는건가요??너무 짜증나네요 ㅠㅠ짜증나서 일부러 복비 아직 입금 안하고 있는데 계속 독촉이네요 이사온지 겨우 하루 지났는데 ;;;
2022-07-31 05:09:38
최대가 0.9고 보통 0.7이고.. 깍으면 0.5도 해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