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이 후진하다 주차된 제 차 범퍼를 긁었습니다.
사진에선 제가 붓펜신공? ㅋㅋ 으로 수습을 한건데요. 도색이 완전 까져서 플라스틱이 보일 정도 였습니다.
차 뽑은지 얼마 안됐으니 시원하게 갈아버리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교환 후 색이 다르다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속이야 상하지만 교체까진 생각안하고 있었는데말이죠...
1.전체 비용의 80%를 받고 이후에 범퍼 교체
2.그냥 지금 교체
어떤 선택이 나을 까요?
속은 상하지만 부서지진 않았으니 그냥 타다가 교환하는게 자원절약 등등 ^^ 여러모로 현명하긴한데
친척분이라 보상 생각 않고 제가 수습을 해버린 통에... 당시 사진도 없네요...
(컴파운드 미칫듯 문지르고 플라스틱에 ABT페인트 세필붓으로 20번 정도 바르고 말리고 광택 페인트 후 컴파운드
차량 왁스.... 무더위에 뻘짓을 했는데 이젠 교환이 아깝네요 노가다가 비용이 아까워서 ㅜㅜ)
정말 미미한 사건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ㅜㅜ 근데 보험사에 이미 전화를 해서 접수를 해버리셨네요...
안전운전하세요~!
댓글 0
2022-07-31 05: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