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한 질문입니다. 차 색상은 흑진주 인데요
엊그제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주민이 후진을 하다 제차 앞범퍼 조수석 포지셔닝램프 윗부분에 살짝 쓸렸는데요.(6cm정도) 보니까 패인트 가 쫌 떨어지고 기스가 났습니다. 그래서 주민께서 다 보상해 주겠다 해서 부분도색을 하러 덴트집에 갔죠..그래서 부분도색을 다하고 보니 군데군데 먼지가 들어가서 도색이 되어버린겁니다. 딱 봐도 군데군데 먼지가 들어가서 같이 도색된게 보입니다. 그 사장님이 하는 말이 원래 앞범퍼가 플라스틱재질이라 이건 어쩔수 없다고 그러고 어디가든 다 똑같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정말로 도색을 하면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시 부분도색을 해달라고 말을해야하나요.. 답답합니다.ㅠ
너무 짜증나서 앞범퍼를 확 갈아버리고 싶습니다. ㅠ
댓글 3
2022-07-31 00:36:32
앞범퍼 가는거 비추입니다..교환하면 색상차이 나니깐 그냥 부분도색하세요.. 그리고 교환해도 색상이같은 범퍼를 새걸로 가져오는게 아니라 조색사?가 색을 최대한 맞추는게 교환입니다 그렇게 색을입히고 건조시켜서 나오면 듬성듬성 먼지같은것도 묻어 도색되고 그래요~ 범퍼는 플라스틱이라 색맞추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