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세 아파트 1억5천에서 1억5천5백 비싼건 1억6천 정도하구요평균 전세 시세가 9천입니다. 터미널근처라...ㅎㅎ 96년 준공된 아파트이구 현대 I 파크입니다.근데 융자가 있습니다. 약 4천800정도라는데 등기부등본 떼 보니깐 채권최고액 5760정도 입니다.부동산 중개인말로는 막 경매 넘어가도 괜찬다고 말합니다..실제 받아가는건 4800이고 경매하는동안의 이자합해바여 260정도라고 그럼 머 5천정도 되겠더라구요.감정가 1억5천정도에 1번유찰되면 약 1억3천정도 되겠지요..저희한테 전세 8500 달라고합니다..8500 + 5000 더하니 1억 3천 5백 입니다.... 일단 매매가의 80%는 넘어보이긴하는데...............어찌해야할지 감이 좀 안오네요 전세가 워낙 급해서.... 현재 2년동안 그 융자있는집에 전세 살고있는분은 잘 지내고 나오셔서...머.. 부담은 덜하긴합니다..주변 교통편이나 마트도 너무 완벽하고.... 탐이나긴합니다..2년정도 잘살면 되긴한데..너무 겁만 먹지말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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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23: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