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선 지금 용문동쪽에 투룸 4000에 20에 살고 있고계약기간은 24개월로 들어와서 지금딱 12개월 하고 13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네요...이번에 서울에 비가 많이 왔다고는 하지만 원래 누수가 없었던 집이라곤 할 수 없을 만큼창문벽쪽에 누수가 좀 있었구요... 옆집의 개념없는 아주머니때문에 한바탕 쌈질하고 도저히 정이 안드네요...집 위치는 정말 좋아요... 제가 용산을 자주다녀서...ㅜㅡ ㅜ근데 지금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학교를 통학하기는 좀 많이 불편해서 학교쪽으로 가려고 하는데제가 1년 남은 기간을 살아줄 사람을 구해 놓구 가야 하나요? 아니면 일단 이사를 가고 구해질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대학생인데 이번계약도 제가 혼자 처음 했던거라 뭘 어떻게 해야할 질 잘 모르겠네요...
댓글 0
2022-07-30 23: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