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룸 보증금 500에 월세 32에 전라도 광주에서 살고 있는데요.이번에 전세로 이사를 가려고 한 달 전에 주인 아주머니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계약은지난 달끝난 상태고 새로 옮길 집은 5월에 이사해야 해서 5월 월세도 낸 상태인데, 아주머니가 이사하려면 세입자를 들여 놓고 가라고 합니다. 만약 세입자 들여 놓지 않으면 다음 달 돈을 더 주고 나가라는 겁니다. 공으로 한 달 월세를 더 내 놓으라는 거지요!!!너무어이가 없어서 따지는데, 이 아주머니는 완전 막무가내입니다. 들어 올 때만 나갈 때 마음 다르다는 것은 알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습니다.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나갈 때까지 새로 이사할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고 이 아주머니 말대로 한 달 월세를 더 내고 나가는 건 말이 안 되죠?되도록 싸우지 않고 잘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지금 생활지에 광고를 내 놓은 상태이기는 합니다.
댓글 0
2022-07-30 22: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