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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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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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솔직이 싱커로 바닥 읽는건 한계가잇구요 대충 주변 지형과맞추어 바텀읽다보면 얼추 떨어질때도잇고 갈수기때 물이없을때 기억해두거나 인터넷정보만으로도
쉽게 찾을수잇습니다 -
가온누리
배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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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처음 낚시 다닐땐 오랫동안 바닥을 못 읽었는데요.. 수년째 바닥 박박 긁어보니 왠만하면 알겠더라구요~
낚시대 바로세우고 천천히 끌다보면 물골도 읽힘니다. -
자올
루어대로 읽어야 되요 강물을 다 빼서 바닥을 볼수는 없지요 ....
초보분들이 대부분 바닥을 읽는 채비보단 편한 채비를 선택합니다 ..거기다가 50톤급 이하에 루어대를 사용하는경우가 많지요 ㅎㅎ
30톤급 루어대를 사용할경우 입질감은 느껴도 풀이다 모래다 뻘이다 는 못느낍니다 돌이다 땅이다는 느낍니다
50톤급 이상에 루어대는 땅을 다 읽을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 땅을 긁어보면 느낌으로 다 보입니다 ......
초보때부터 지그헤드를 사용하신분들이 잘 걸리 -
장미
관심법으로 훤히 들여다 보였소 ... ㅈㅅ합니다 ;; ㅋ
물빠졌을때 봐두는게 좋을것같내요 ㅋ -
큰마루
님도 물골 험프 급심 이정도 바닥을 읽을때 쯤은 고수가 되신겁니다
고수분들 달래 고수가 아니죠 ㅋㅋ
2022-07-30 21:36:14
대부분 갈수기때 즉 바닥 들어날때 보신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보팅을 하셔서 파인더로 지형을 보셨을경우도 있고요 대부분 눈으로 보신 경우가 많습니다..
뭐 루어로 바닥 읽으신분들도 계시는데...험프는 읽어낼수있는데 물골은 읽어내기 힘듭니다 사실...
아님 물색이 급격히 변하는 경우도 수심이 급격히 변하는 곳이기때문에 읽어낼수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