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들어갔다가 1년 계약기간을 다 채우고 나왔습니다.집을 더럽게 써서 씽크대에 찌든때 많고 화장실 물도 머리카락으로 막혀서 잘 안내려갔습니다.짐은 다빼고 몇가지 남았는데 주인이 치웠습니다.이럴때 주인이 청소비를 5만원을 요구하는데 꼭 줘야 하나요??또 비데는 들어갈때부터 사용도 안하고 콘센트 플라스틱도 들어갈때부터 부서져 있었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1년을 살았습니다.씽크대의 음식물쓰레기 걸러주는 플라스틱도 제가 살면서 너무 더러워 버렸습니다. (이건 제 잘못인거 인정합니다.)이것들도 다 고쳐야하니 돈을 달라고 하더군요.이때도 꼭 돈을 줘야 하나요?관리비를 안받은 것도 아니고 8만원씩 받아갔습니다.공정한 답변을 위해 저의 감정상태는 모두 배제하고 사실만 썼습니다.답변 좀 해주세요. 경험이 없어서 너무 답답한 상태입니다.
2022-07-30 15:20:21
계약서에 퇴실청소비 있다는말 없으면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