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룸사는 학생입니다.
이사올 당시 500/35에 관리비 5만원 이라고 알고 왔습니다.
계약서 쓸 당시 인터넷,티비 다 포함이라 하셨는데 입주후 인터넷이 안되길래 전화 했더니
제가 가입해서 써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따졌더니 관리비 2만원은 깍았으나 티비역시 나오지 않아
전화 했더니 또 저보고 가입해서 봐야한다네요..여기 까지 제가 참고 손해 감수 하며 살고 있는데 입주당시
화장실에 샤워하고나면 물도 안빠지고 물도 졸졸 나와 전화 했더니 원래 그렇다며 가버리시네요..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꼇으나 어르신이라 참았습니다. 그런데 전기세가 지로로 날아오지 않고 종이를 붙여 놓으십니다.
첫달 전기세 9만원 후반대 나왔구요 둘째달은 거의 안썼는데도 4만원 후반..그리고 셋째달은 거의 학교에만 있었고
한국전력에 전화로 확인 결과 100khw정도인 경우 8000원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100khw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16000원을 또 붙여 놓으셨습니다..속이 탈 지경이지만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름인데 에어컨을
틀었더니 선풍기 바람처럼 미적지근한 바람만 계속 나옵니다..대체 어떻하면 이런 악랄한 주인에게 이길수 있을까요?
법적으로 제가 보호받을 방법은 없는걸까요?
2022-07-30 13:22:07
사시는 시에 (예:서울시) 주택 관리과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