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글 남겼는데 다시 사진과 올립니다.(글이 길기때문에 --함,음 이라고 쓸게요.)8월29일 신축 첫입주 후 현재까지 살고 있고.7층 건물에 5층(전세 4700) 에 살고 있으며 이 건물에 총 13가구가 있음.벽지에 물이 스며드는 현상 12월11일 (토요일)처음 발견 (언제부터 생긴지 모르겠으나친구가 놀러왔다가 말해줘서 알았음)발견 후 주인집에 연락. 본인은 잘 모르니 건축업자에게 연락하고 12월13일(월요일)연락주겠다고 하였고.월요일 연락없음. 곧 곰팡이가 올라올거란걸 예상하고 있었지만 닥달하기 싫어서 냅뒀고.목요일까지 기다렸으니 연락이 없어 목요일 저녁 연락함.잊어버렸다고 하며 무엇때문에 본인과 통화했는지조차 모름. 다시 설명 후 12월18일(토요일) 본인이 보러오겠다고 함.토요일 역시 연락이 없음. 전화했으나 받지않음. 다음날 일요일 다시 연락함. 전화 받지 않다가 전화꺼놓음.하루종일 기다리다 저녁9시쯤 주인에 직접 찾아감(같은 건물에 살지는 않으나 주인부모님이 근처마트운영)주인남자 거기있음. 출장을 갔다왔으니 어쩌니 변명.또 결국엔 본인이 해결할수있는 방법없다고 함.그러면서 하는말이 내집을제외한 다른12가구는 아무렇지 않은데 왜 거기가 그러냐며 도리어 내 잘못으로 돌림.다른건물에도 이런적없다. 곰팡이가 핀다해도 본인들이 팡이제로사다가 처리한다. 라고 함.(주인이 여기말고 건물 2채 더 가지고 있음)우풍이 심해 보일러 60도로 맞춰놓아도 추워(보일러세만 한달에 4만원이상 나옴) 아까워서 보일러도 잘 안틀고오전출근8시~ 저녁 이르면 7시, 늦으면 10시까지 창문 열어놓고 환기시킴.다른 원룸에서도 많이 살아봤지만 겨울에 창문열어 환기시키고 다니는건 상상도 안했음.(들어오면 추우니까 보일러 풀가동/관리비포함이였음)그러나 곰팡이나 벽지에 물이 새는 현상 단 한번도 없었음.현재 내집은 엄청 작지만 창문이 두개임.(이 건물에 창문 두개인 집이 우리집포함 2~3가구로 알고 있음)사진은 왼쪽 1창문에서부터 장농 뒤 오른쪽2창문 지나 벽지 우글거림현상까지 총 10장입니다.창틀쪽에는 빨간 곰팡이까지 피어올랐습니다..13가구중 저희집만 이런다면 주인말대로 제가 잘못한건가요?제가 조취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절대로 세입자 잘못이 아닙니다. 저 아랫분 은 결로 있는집 살아 본적도 없는것 같네요.환기 때문이라니..--;;;; 8번 이사 다녔는데 7번 동안 겨울에 결로 때문에 환기 시키고 하면서 살아본적도 없거니와 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저도 이번에 신축 건물 들어와 결로 엄청 피었네요. 결로는 단연코 부실공사의 증거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