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38초 부터 사고 장면이 나옵니다. 중간에 들리는 가벼운(?) 욕설은 이해해 주시길..--;)세줄 요약1. 고속도로에서 본인차량은 1차선 정속 주행중, 옆차량이 1차선으로 끼어들기 하면서 제차를 받고 지나감.
2. 보험사 직원이야기로는 휀다 및 범퍼를 사업소서 교환하는것 보다는 공업사에서 수리하는게 시간 및 비용이 유리하다고함
3. 본인은 사업소 맡길지 보험사 직원 말대로 할지 고민 중.....남해고속도로 마산방면으로 운행중이었습니다.
동마산 톨게이트가 불과 1~2KM 남은 상황이었죠.
1차선으로 시속 100KM 정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톨게이트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규정속도대로 운행중이었고...
또 하이패스 차선이 1차선 쪽으로 바로이어져 있었기에 1차선으로 진행중이었죠
근데 뒤에서 코란도 차량이 뒤에 바짝 붙는겁니다.
추월하려나 싶어서.. 옆에 2차선에 또다른 차량이 약간앞서 달리는 상황이었기에
속도를 내주어서 자리를 만들어줬죠...
근데 뒷 차량이 곧바로 2차선 넘어서 다시 1차선으로 재진입 하는 상황에
재 오른쪽 범퍼부분과 휀다, 그리고휠을 툭 치고 지나간겁니다.
첫 사고 경험이라 깜짝놀라서 갓길에 정신없이 주차를 했지요...상대방운전자와 이런저런 실갱이를 벌이다가....
일단 보험사에서 알아서 처리하기로 하고 보험사 직원만나서 이야기하고
정신없이 귀가 했습니다.ㅜㅜ보험사 직원 말로는... 100% 상대방과실로 적용받을려면.. 일반공업사가서
덴트 및 도색을 하라고 하더군요. 표시없이 깔끔하게 처리될 뿐더러,
괜히 범퍼및 휀다 교환하게 되면 나중에 중고차 차값이 떨어지게 된다고...
그리고 교환하게 되면 100% 상대방 과실을 먹이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자차보험이 발생하게 되고... 보험수가도 올라가게 되고... 아무튼
비용이 더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첫차이고 첫 사고경험이라 경황이 전혀 없네요..일단 사고 처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좋을까요?
보험사직원 말대로 일반공업사에 맡겨서 처리를 해가지고 100%과실을받는게 좋은지...
아니면 사업소에 맡겨서 교환을 받고,, 일부분이라도 제 부담을 가지는게 좋은지...(억울하긴 하지만 ㅜㅜ)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세줄 요약1. 고속도로에서 본인차량은 1차선 정속 주행중, 옆차량이 1차선으로 끼어들기 하면서 제차를 받고 지나감.
2. 보험사 직원이야기로는 휀다 및 범퍼를 사업소서 교환하는것 보다는 공업사에서 수리하는게 시간 및 비용이 유리하다고함\\
3. 본인은 사업소 맡길지 보험사 직원 말대로 할지 고민 중.....
불과 2시간전에(오후 9시경) 일이네요...집에 귀가하자 마자 회원님들 조언이 듣고 싶어 급편집하여 올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