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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유해연기등 악취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이번 3월10일에 전에 살던 원룸에서 담배연기와 쓰레기 태우는 연기가 제방으로 들어와서 눈에 결막염등 목등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1년계약을 했는데 2달 남겨놓고 남은 두달 방세를 물어주고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방에 담배 냄새 같은게 나길래 전에 살던 사람이 피워서 베겨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계속 눈 목등 몸이 안좋아 지는겁니다. 그래서 알고보니 원룸 근처에 관리자가 하는 조그마한 고물상이 있는데 거기 조그만 밭도 있고 그랬습니다. 그쪽에서 관리자가 쓰레기를 태우는것같았습니다. 담벼락에 쓰레기 재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원룸계단에는 학생들이 나가기귀찮으니까 문앞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그연기가 다빠져나가지 않고 제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렇게 안밖으로 연기로 시다리리니 몸이 축나서 주인아저씨께 연락해서 혹시 관리자가 쓰레기를 태우는거면 제지좀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냄새는 계속들어오고 해서 억울하지만 몸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두달치 방값을 물어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일부로 학생들이 별로 없는 주택개조 원룸으로 이사를 했는데 짐을 옮기면서 몇일 자보니 습기에서 올라오는 냄새랑 이상한 냄새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아직 계약서를 쓰지 못하고 있는 사정이여서 주인 아주머니가 윗층에 사셔서 전화로 물어보니 전에 살던 학생이 변기에 음식쓰레기를 버려서 그렇다며 락스를 뿌려보라는겁니다. 그래서 락스를 사서 열심히 하수구 변기 세면대 싱크대까지 시간 날때 틈틈히 뿌렸는데 좀낫는가 싶더니 냄새가 안없어집니다.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하수구 냄새 방지 하는 기구가 있길래 아주머니께 업체를 불러서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좀 봐달라고 전화번호까지 알려 드렸는데 연락도 없으시고 물어보면 뭐 큰집에 제사라서 연락 못했다는 둥 전형적인 원룸 주인들의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급하니까 업체를 불러서 일단 하수구 랑 세면대 싱크대를 설치해서 총 9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을 끊어 놓고 아주머니께 연락 드렸더니 그제서야 어쩔수없으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켜봤는데도 이상한 쾌쾌한 냄새와 시큰한 남새등 악취에서 나오는 가스때문에 집에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눈도 따갑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제방 바로 앞 건물 거의 2미터정도 바로앞에 식당 인데 식당 뒷쪽이라 방을 보러왔을땐 그게 식당 건물인줄 몰랐습니다. 비오는날 냄새와 가스가 더심해져서 밖에나가서 냄새를 맡고돌아다니던중 식당 조리하는 데로 추정되는 쪽에서 냄새가 나는겁니다. 아무래도 거기서 냄새가 들어오는것 같은데 뭐 거기 음식물 쓰레기랑 뭐 등등 이 있는지 바람 부는 추운 날엔 밖에 환기가 되서 잘 못느꼈는데 비오는 날에 보니 그 식당 에서 냄새가 나서 들오 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확실치 않아서 아주머니께 보자고 해서 집에 냄새가 계속난다고 했지만 아주머니는 아무냄새도 안난다고 하시면서 전에 학생도 아무말 없었다고 제가 예민하다고 만하시고 다른 원룸 주인들과 똑같이 자신이 짜증을 내기시작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 다른 사람을 채워놓고 가든지 아니면 월세를 몇달치 내놓고 가든지 하라는겁니다. 그리곤 쓸데없이 하수구 뚫는 사람을 불러서 자기집 하수구 이상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겠다며 확인하고 이상없으면 아무소리말고 살든가 돈내고 나가든가 하는식으로 말했습니다. 제가 냄새난다고 업체 불러 달라고 할땐 나몰라라 하시더니 제가 다부르고 냄새 차단 하는 설치까지 다해도 냄새가 나서 원인을 아주머니께 물어본건데 이제와서 하수구 뚫는 업체를 부른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형식적으로 하는거라고 밖에는 분명 아주머니도 앞에 식당이 있다는걸 알테고 그 조리실 바로앞이 제 방인데 제가 냄새가 난다고 했으면 거기서 나는거라는것 정도는 아셨을텐데 절대 말씀도 안해주시고 제가 예민하다고만 몰아붙이고
그리고 변기 보는 업체 아저씨가 와서 이방은 환기가 잘안되는 방이라고 제방 뒷 창문을 열면 바로 옆건물 벽이 보입니다.
화장실 창문도 열면 그렇고요 근데 화장실에 환풍기하나도 설치 안되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머니께 그대로 말씀드렸더니
무슨 소리냐고 환풍기 소리 못들었냐고 화장실 불켜면 소리 못들었냐고 그래서 제가 자세히 못본건가 싶어서 집에와서 다시봐도 환풍기는 커녕 천장에 곰팡이만 피어 있더군요 그다음날 하수구 뚫으러 오신 아저씨도 화장실 에 환풍기 없다시던데 무슨 거짓말을 하는건지...하여튼 그이후로 오늘도 문자하고 해도 답장도 잘없으시고 그럽니다. 저는 냄새때문에 매일밤 시달립니다.
저번 원룸에서도 억울하게 몸만 망가지고 돈은 돈대로 물어주고 나왔는데 이번에 또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니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합니다. 도무지 이런경우 들엔 제가 당하는 수밖에 없는것인가요?? 일단 계약서를 쓰고난 순간 주인들은 돌변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잘 못이 아닌데도 제가 돈을 물어주고 나와야 하니 힘없는 학생인제가 참 초라하게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이런경우 조금이라도 제 권리나 제가 손해를 덜보는 방법은 없는겁니까 ?? 법률 전문 고수님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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