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에 처음 방을 구하는거라서 아직 많이 모르는점이 많은데요이번에 방을 구하긴 했는데 문제가 한가지 있어서질문드려요 ~1000/50 입니다우선 부동산을 통해서 방을 소개 받았습니다.7층짜리 빌라건물이구요 거의 완공 되었고 실내 공사중이였습니다.하지만 주인말로는 몇집은 이미 살고 있다군요 전세 월세 등등으로요,근데 문제는 계약을 하려고 하니등기부등본이 아직 안나왔다는 거예요 ~중공허가서 신청해논 상태이고등기부 등본은 다음주 정도에 신청을 할 예정이구요 !(맞다 그 자리에 원래는 다른건물이였는데 그 건물을 부수고 이번에집을 새로 지은것인데요 그전건물의 등기부등본은 보여줬어요 ~!주인은 동일하구요)좀 찝찝 하지만 방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너무 걱정이되네요주인과 서류상의 이름 동일은 확인했구요 주민등록증하구요제가 너무 걱정하닌깐 주인아주머니가 계약금 300만원 지불하고입주한 다음에 등기부등본이 나오면 잔금 700만원을 달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해볼려고 하는데전문가입장에선 어떤가요?부동산 측에서는 만일 잘못될 경우에는 부동산측에서 배상하고 안심시켜주는데..이 계약 해도될까요?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