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구경할때, 화장실을 보긴 봤지만 물을 틀어보거나 별다르게 체크하지 않았습니다,들어와서 살다보니, 세면대 파이프에서 물이 새고, 샤워하다보니까 바닥의 하수구로 물이 잘 안빠지더라구요.친구와 같이 살려고 들어왔다가, 친구가 먼저 들어와살고, 제가 2주후 들어왔습니다.친구에게 도배좀 해달라고 말하라고 했더니, 한번 말하고 나서 얼렁뚱땅 넘어갔습니다.이제 앞으로 혼자살게 될것 같은데, 그럼 계약을 다시 해야하잖아요.혼자살때랑, 둘이살때 월세가 달라서요.이럴때 집주인에게 세면대 교체랑, 화장실 바닥 작업, 도배를 다시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댓글 2
2022-07-29 11:45:22
집주인이 수리해줘야 하는게 의무지만, (도배같은 경우는 세입자가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최대한 예의바르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세요.
만약 수리를 해주겠다고 하면 그 사항은 계약서 특약사항에 포함시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