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벽 모서리부분에 쭉 곰팡이가 폈어요 .이런 -_-보니깐,물이 흐르는지 거기만 축축하더라구요. 그리고 창밖이랑 방이랑 온도차이가 마니 나서그러는건지..아님 공사를 잘못 해놔서 그런건지, 항상 창문에 물방울이 엄청 많이 있구요창문 틀부분에도 물이 차있어요-_ㅠ그래서 창문 틀부분에도 곰팡이가 있구요.보고있기 짜증나서 도배를 하고싶은데이거,,주인이 책임지고 수리해줘야 하는건가요?도배 새로 해달라고 하면 해줄지;아정말 곰팡이 보고있기 짜증나요 ㅠㅠ설마 이걸 제책임이라고 하진 않겠죠 주인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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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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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
저 살고 있는 집도 아주 심해요...
현관문에선 항상 물이 주루룩~~벽에 나무 판을 덧 뎄는데도...곰팡이 장난 아님..우리보고 음식 할적에 문을 열어 두라고 하는데 쩝 ㅠㅠ;;; -
올해1살
저희는 저희가 다 알아서 했는데.. 도어락 고장난 것도 저희가.. -_- 이사 갈 때 떼어 가자!!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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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안녕하세요^^ 임대인의 법적의무는 임차인이 사용수익할수 있게 해주는 의무만 있을뿐입니다.
임차인이 계약하실때 방관리 상태를 확인하에 들어가신걸루 간주를 한답니다. -
의사양반
말씀잘하셔서 해달라고 대화좀 나눠보세요~ 그리고 오피스텔의 경우 환풍이 잘 되지않아서
신축건물의 경우도 곰팡이가 난답니다. 환기를 해주셔야해요~ -
참
주인은 환기를 안시켜서 그런다고 환기 잘 시키라는데 ,맨날 문열어놓고 살수도 없고 =,.=다시 한번 말해봐야겠어요 ㅠㅠ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022-07-29 11:32:18
저는 주인이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게 쉬운 공사가 아니더군요.. 완전 집을 뒤엎었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