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는 시즌 off 하고 ㅠㅠ
스피닝 UL와 1500번릴로 송어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제 손맛보고와서.. 회사 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콩51dc로 마이크로스푼 던져도 되겠지? 드랙음도 나고 재미있겠지? ㅠㅠ
그러다 잔깐 정신을 잃었는데... 구입이 되어있네요..
취소해야될까요? 플레레UL대 구해서 가면 송어 가능할까요?
그리고 dc101번은 브레이크 라인별로 선택하고 다이얼로 미세 조절이 가능한것 같던데..
51번은 그냥 w,a,m,l 이거만 세팅하고 사용하는건가요? ㅠㅠ
겨울에 송어시즌 끝나면, 타란M-ML 로드에 카본 6~8LB 감아서 5~8g 봉돌에 더블링거프리리그나 쉘로크랑크 쳐도 되나요?
쉘로 크랑크는 50센치에서 1미터권만 쓰는데.. 괜찬을까요?
콩dc51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네요..ㅠㅠ
아니면 L대 같은데 물려서 노싱커나 가벼운것들만 써야되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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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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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직접 쓰는분은 3g 마이크로스푼 20미터 이상 날라간다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
모해
쓰기 나름이긴한데요. 지르셨으니 해보셔야죠 ㅎㅎ 다그런거아닐까요 꼿히면 어찌하던 쓰게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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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굳이 드랙음 때문에 사용하실려는거면 스피닝을 추천^^ 저또한 ml대에 노싱커 위주로 사용을 하는 1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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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이미 지른후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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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채비무게와 로드를 잘 조합하시면 비거리는 확보 될듯합니다....
단지 남에 떡이 커보인다고 배스칠때는 드랙력이 아쉽고 송어칠때는 비거리가 아쉬운 형상일것같습니다..
송어칠때 좀 무겁게 쓰고 배스칠때 스피닝처럼 살살 달래서 사용하시면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단지 범용성이 좁아진다는거겠죠.. -
스콜피온
용도가 계류 UL대에 3~4LB라인 물려서 3g 스푼이나 다운샷 정도로 송어 손맛보고,
겨울 지나면 L대에 5~8Lb 감아서 야마데스노싱커나 스팅거 노싱커나 등등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야간에 대물 나오는곳이 있는데.. 오로지 노싱커만 사용가능한 지역이라서요 ㅠㅠ -
꽃달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정신을 잃었더니 앞에 있대 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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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지름신은 답이 없는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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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
아.. 송어용으로 마이크로 스푼을... dc로... 왠지 송어용마이크로스푼 캐스팅용으로 쓰신다면 후회하실둣한데..... 그냥 배스 경량채비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