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살고있는 전세가 기한만료전이라 주인에게 이사간다 동의를 구하고 200만원 올려서 내놓는 조건에 집도 손봐주기로 했습니다.저희가 나가면 남동생이 들어와 살기로했구요 200올려주기로하고 작년부터 보일러가 미치미치한걸 재개발된다해서 걍 이래저래 살았는데 요즘 날씨도 추워지고 보일러가 또 미치미치해서 세입자 들어오기전에 고쳐달라 했더니 (남동생이 들어올꺼라)주인말이 또 틀려집니다 자기가 왜 고쳐야하냐는~부동산과 상의해서 전화준다더니 종일 연락도 없고 부동산 전화해보니 전화없답니다.부동산분도 전화오면 잘 얘기하겠다고만하고..부동산분통해서 나갈집도 계약한 상태구요 전세자금대출받으려고 10%계약금 낸 상태인데 지금 주인이 보일러및 집수리 안해주면 남동생도 못들어오겠다고 하는데..주인과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29일이 잔금날짜구요 이사가는 집도 맘에 안드는데 전세자금대출 때문에 부랴부랴 구하느라 힘들었는데 이게뭔지...만약에 세입자가 안들어와 집을 못빼서 이사를 못하면 전 계약금을 날리나요?입주6년되가구요 들어갈때 이미 이상있어서 주인아저씨가 교체했다고 했는데 집짓는분이셔서 직접하셨던거같아요년식을 확인못해서 새거였던건지도 모르겟고 기계외 부품 살면서 제가 두번교체했구요 재개발된다면서 주인은 바뀌었구요 한번도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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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06: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