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급하게 질문할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저는 지금 전세로 원룸에 들어가있는 사람입니다.처음 제가 입주할때 그집은 근저당권이 잡혀있었는데, 제가 들어가면그 보증금으로 바로 전액 상환하여 융자를 없앤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 확인해본결과 1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환이 안되어있더군요...그리고 중개인과 집주인은 아는 형 동생 사이입니다. 둘다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구요...중개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동생이 다른일이 있어 집에 내려가 있다고..그래서 연락이 잘 안된다고..근데 중개인도 혹시나 해서은행에 확인해보니 집담보로 보증이 잡혀있다고 하더군요..등기부에는 기재돼있지 않은것이요..연락도 안되고 하니 중개인 본인이 이집을 인수한다고 하더군요..서류와 차용증등 모든것은 가지고 있다고 ...그래서 처음에는 믿고 있었는데..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분명 전액상환을 했다고 했는데 같이가서여..그러나 인터넷확인을 해보니 그대로 변경이 안되어있더라고여..그래서 확인해보니 중개인이 하는말이 인터넷에서는 그대로 근저당이 잡혀 있는것은 보증관련문제로 은행에서 안풀어준거라고 하더라고요..법원에서는 정리된걸 확인햇다면서...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약 집을 뺀다고 해도 그 돈을 누구한테 어떻게 받아야하는건지...너무 답답합니다. 적은돈도 아니고 오천이나 되는돈인데...빠른 대답 부탁드립니다.p.s 계약시에 종이 반으로 접어 간인이라는것을 찍자나요..그게 안찍혀 있어도 괜찮나요? 중개인 말로는 그건 상관없다고...직인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