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인 곳에 작년4월 입주부동산도, 집주인도 최소 2년은 살수있다하였어요근데 곧 철거한다면서 올 10월까지 집을 비워야 돼고 여기 가구수가 엄청많아. 전세대란이 이어질거라지금부터 집을 구하지 않으면 전세도 못얻을 판국입니다.겨우 9개월 살았구요. 도배도 자비로 했습니다.부동산에 물어보니 계약서상에 재개발지역임이라고 적었고, 올때 재개발인거 알고 왔다며 이사비용받을수 없다합니다.이럴경우 복비며 이사비용 모두 자비부담 맞나요? 재개발인거 알았지만, 재개발 그리 쉽게 빨리 되지 않는다면서최소 2년이상은 살거라고 해서 그래서 계약했습니다.8~9개월 동안 돈을 모았으면 얼마나 모았겠어요.ㅠㅠ 이돈주고 엄동설한에 어딜갑니까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어요.이렇게 빨리 나가야 될줄 알았다면 여기 오지도 않았습니다.알려주세요.ㅁ이사비용과 복비 주인집이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