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금 보증금 1000에 42만원에 살구 있는데요.10월7일이 계약이 끝나는 날이구요.저희가 월세를 3달밖에 못 내고...나머지가 밀려있는 상황이예요...계약할시에 2달이상 못 내면 쥔이 빼달라면 빼는걸로 써있거든요.근데 쥔한테 사정얘기를 해서...시어머님이 땅 파시면(1억6천~2억정도 )나오거든요.그거 신랑 준다고 저희두 정리하구 이사 가려구 했었는데...잘 안 나가더라구요...그래서 쥔한테 요거 팔리면 다 갚겠다구...했더니...쥔이 그럼 자기도 오래 못 기다리니까 8월31일까지 기다리고 그때까지 못 내면 집을 내놓겠다 했어요.근데 갑자기 8월초에 맘이 바뀌었는지...부동산을 통해서 못 기다리겠다고 그냥 내놓겠다고 하더라구요...8월말까지 빼달라는거 사정사정 해서 9월15일로 바꿔놓긴 했는데...이런경우 10월7일까지 못 있다가 나가야 하는건가요?부동산에 얘기를 했거든요...복비 우리가 물어야 한다기에...두달정도밖에 안 남았구...우리가 보증금이 더 있으니까 10월7일까지만 있으면 안되냐고 했더니...그럼 법정이자를 물꺼냐구 하는데...법정이자에 대해서 모르니까 그냥 아...네...하구 말았거든요...근데 정말 요새 월세집 구하기두 힘들구...땅 팔리기 전까진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데;;좀 넉넉하게 날짜 잡구 잠깐 살더라두 좀 좋은곳에 있구 싶거든요...이런경우 저희가 법정이자를 내고 10월7일까지 있어두 되는건가요?좀 알려주세요...아 그리구요...저희집이 2층인데...곰팡이가 좀 많이 폈어요.부동산에서 저희가 해야 한다는식으루 얘기하는데...저희두 장농하나 곰팡이한테 먹히고 안에있던 옷 싸그리 곰팡이먹고...명품가방 하나 선물 받은것두 다 곰팡이 먹구...난리거든요...벽지를 해달라고하면 해주고 저희가 피해본것도 보상 받을 수 있나요??좀 알려주세요~부동산하구 얘기를 끝내야 하는데...이쪽으론 아는게 암것두 읍어서 그냥 부동산이 하자는데루 네네 하구 있네요 ㅠ.ㅠ;법정이자에 대해서 찾아봤는데;;;계산 하는방법이 다 틀리네요...그리구 저희가 잘못을 해서 나가는거긴 하지만...쥔이 나가라고 해서나가는건데...복비를 저희가 내야 하나요??
정말 난처한 상황이시네요..
작은법률님 말씀데로 우선 보증금 월세를 낮춰 이사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