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에 30짜리 월세집에 살고있습니다.근데 이사오고 한달도 안대서 화장실 하수구에서 물이 좀씩 올라오기 시작해서 부동산 관리라 하수구 뚫으시는분들 보내주셨습니다.그런데 그 아저씨 왈 다 뚫고나더니 세입자가 하수구 뚫는비용 내는겁니다라면서 저한테 비용을 내라는겁니다.그래서 한달도 안댔는데 그런게 어딨냐고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아저씨 바꿔달라더니 아저씨가 알았다면서 걍 가셨습니다.그러다 몇주뒤에 이번엔 물이 아예 차오르기 시작해서 물 내려간뒤에 아저씨 오시면 안대니 사진을 찍어둔후 부동산에 전화를 했습니다.이번엔 다른데에서 오셨더라구요.딱 보더니 여기는 아예 하수구를 바꿔야 할정도라면서...그러나 하수구 공사를 하게되면 3~4일 정도 화장실을 쓸수가 없으니 그냥 그때그때 뚫는게 나을거라고 하길래 그냥 그런가보다했구...가시는길에 그담날 와서 하수구를 크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그래서 그렇게 잘 고쳐졌나 싶었는데....고치고 4개월만에 다시 올라차기 시작 했습니다.싱크대에서 설겆이하면 물차고....세탁실에서 세탁기 돌리면 완전 꽉차고....이닦고 세수하는와중에 물올라오고...윗집에서 물 조금이라도 쓰면 물차고....이젠 아예 이상한 이물질들이 올라옵니다....그래서인지 하수구냄새도 너무너무 심하고....왠지 찌린내도 나는거 같고...그런상황인데...이런상황에 부동산에 뚫어 달라고 하면 그 비용을 저희가 내는건가요??저희가 지금 사정상 이사를 가려고 계약만료전에 집을 내놓은 상태인데...하수구 문제로 얼굴 붉히고 싶진 않은데 어찌해야 하나요??초반에두 부동산에서 전화했을때 하수구는 세입자가 살다가 그런거니 우리더러 비용을 부담 하라던데...원래 그런건가요??
부동산이 말을 잘못한거 같군요
계약 쓰실때 확인설명서 라는 것을 받으셨을꺼에요 거기에 하수구에 대해서 말이 없으면 그걸로 걸고 넘어지세요
중대한부분은 집주인이 고쳐야 합니다. 행여 세입자가 고쳤으면 영수증 첨부해서 집주인에게 청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