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팔거면 잘 안팔릴것 같아욤 ㅠ
계속 사실꺼면 싹 리모델링해서 안은 새걸루
만들어서 사는분들 봤어용~ 오래되어두용..

집이잇다는자체가
지금으로썬 다수의 부러움의 대상이군요‥

부러움 한표

제친구 똑같은 조건에 안에 리모델링 싹ㅡ다해서 들어가서 산지 일년정도 됐는데.. 그때 대출껴서든 전세로든 아파트 갈껄 후회하고있어요ㅠ 수돗물에서도 냄새난다며, 층간소음이며, 불만투성이예요ㅠ 저보고도 십년 넘은 곳은 무조건 전세로 구해라면서 그러더라구요ㅠ 그래도 내집있고 대출없는 부분은 부러워요ㅠ 위치라든지 고려해보세요! 시부모님이 아파트 권유하실때 아파트로 가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ㅋ

3천 리모델링이 생각하시면 요새아파트보다 더 이쁘게해서 시작할수있어요
단지 5층 엘리베이터 없음이 나중에 유모차나 택배같은거가 불편하실수도 있고
내 친구도 30년된아파트 5층에서 시작했는데 연수기.정수기 렌탈로 빌리고 하니 배관의 불만은 크게 없었어요 옛날아파트라 평수가 더 크게빠졌을테고 공간효율은 좀 떨어지지만 그건 리모델링시 수납장좀 마니하고
5층이면 꼭대기층일텐데 옛날아파트라 천장이 좀 낮아 더울수도 있겠네요 위치만 좋으면 나중에 매매해도 나

리모델링비용 나중에 매매때 다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어차피 다들 시세로 따지니깐..전 새아파트 알아보셨으면해요~지금은 혼자라 엘베 없어도 되지만 애기 생기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친구가 빌라 5층에 거주중) 배송기사들도 싫어한다구요..이사가는거 말이 쉽지 살아보면 힘들잖아요~좋은선택하시길 바래요..힘냅시다!

저도 집알아보다 안건데 관리비는 알아보셨나요?;;
오래된 아파트는 중앙난방이 많아서 관리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그래서 전
거의 맘 접었어요 살면서 맘고생하는게 싫을거같아서요 ㅠㅠ

제 절친이 작년5월결혼했는데 딱 20년넘는 빌라.5층에 5층...30평대긴햇으나..인테리어비2천주고..사실 샤시창이 비쌋다곤하는데 넓은집 옛구조라 창이머그래많은가 그래선지 샤시빼고 다른곳 손본곳은 인톄리어 한 태가안난다고 본인도..
그땐 그래도 신혼이고 둘의 보금자리생긴거에 좋아햇는데요,
가을쯤 임신하고 계단 오르락내리락하는게 도저히...힘들어서 다른곳 알아보고 다니는데 집값이 똥값이고 안나가서 걱정이래요. 빌라라서 더그런것같애요ㅠ 신중하세요!

집있는건 정말 부럽네요 ㅜㅜ
근데 3천만원이나 들여가면서 있을필요는 없을꺼같던데,, 그거도 2~3년 뒤에 이사갈 예정이라면요,,
나중에 집 팔때 리모델링한 비용 못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