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예단이 들어갑니다.
지역이 멀기도하고 예랑이가 주말에 안쉴때가 더 많은데 큰상은 결혼전날 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상견례때 예단, 큰상에 관해서 아무 말이 없으셨어요
그 이후로 부모님들끼리 통화는 안하셨구요
저이번주에 예단 들어가는거까지 알고 계시구요
아무말씀 없으시면 큰상 해가야 되는건가요?
엄마는 안하게 되면 이번주 예단들어갈때 현금을 더 넣어야되는데 하시던데
큰상은 어떻게하는지 여쭤봐야 되는걸까요?
오빠집은 제사를 지내지는 않고 큰집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데
그런거 여쭤본다는게 쫌 그래서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