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초에 전세집을 구해서 살고있습니다
처음 입주햇을때 화장실문이 약각 어긋낫는지 문을닫을때 문고리로 문을 살짝 들어서 닫앗었습니다
이미 계약하고 들어온 상태에서 문이 아예 안 닫히던것도 아니고
말해봤자 고쳐줄것두 아닐것같아서 그냥 불편한대루 살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문이 더 어긋낫는지 잘 닫히질 안더라구요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주인집에 전화햇더니 대뜸 한다는 소리가 전세는 고장나면 세입자가 알아서 고치고 살아야한다고 하길래 보일러나 문같이 생활에 필요한건 주인집에서 해주는거라고 말햇더니 그 담부턴 계속 멀쩡한 문을 어떻게 햇길래 이러냐구 뭐라하더라구요 뿐만아니라 문좀 살살 닫으라고 문 닫는 소리가 자기네 방까지 다 들린다고 뭐라하는겁니다 고쳐줄생각은 안하고 계속투덜대더니 장마철 습기때문에 이런것같다고 좀 지나면 괜찬을꺼라고 하면서 짜증만 나게 하고 가버렸습니다
주인집 하는짓으루봐서 고쳐줄것같진않고 어차피 몇달후 계약이 끝나니깐 좀 참다 나가면 되는데 문제는 나갈때 혹시 화장실 수리비를 저한테 물어내라고 할것같아서요
만약에 멀쩡하던문인데 니가 살면서 고장냇으니 수리하?수리하라고하면 전 억울하게 돈을 다 지불해야되는건가요?
저 살기전에 자기아들 부부가 살앗엇는데 자기들끼리 말맞추고 지들살땐 멀쩡햇엇다고하면 저만 덮어쓰는건데 이런경우에 어떻게 처신을해야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문을 쎄게 닫는소리가 주인집까지 들린다고 억지를 부리는데 이거 어떻게 벌할수잇는 방법이 없나요? 뭔일만 생기면 저희집잘못이라고 하는데 노이로제 걸릴것같습니다.
집주인이 뭐라하면 세입자는 죄인처럼 욕먹고 가만히 있어야되는건지 왜 사람들이 내집내집하는지 알겠습니다
집주인 횡포로부터 벗어나려면 미리 준비를해야될것같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부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살짝 오바한듯합니다 근데 집주인두 저랑 비슷한 생각으루 짜증낸건맞습니다 그때 상황을 일일히 열거할순없지만 집주인두 저처럼 잘 몰랏던지 무튼 자기 목돈깨질까봐 어떻게든 그냥 넘어가려고 했엇거든요^^ 근데 이번처럼 단순한경우 제외하고 진짜 문 고장이 심하게나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이건 세입자와 집주인 사이에 누가 수리를해야되는건가요? 그리고 자꾸 우리집에서 하지도 안은걸 했다고 우기는데 이건 어떻게 막을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