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2년계약을 해 놓은 상태에서 5개월정도 살았습니다 근데 제가 본가로 들어가야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그런데 제가 작년에도 그렇게 이사를 좀 많이 다녀서 복비 부담이 너무 커서 직거래를 하고자 이곳에 방을 올려놓았습니다주인한테 말을 했는데 상관없다고 어짜피 2년만기니까 그 전까진 월세도 더 올리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제가 글을 올린지 얼마안돼서 가계약을 하고싶다는 분이 계세요그럼 제가 그 분하고 계약을 하면 저는 부동산을 통한게 아니고 제가 구한거니까 복비를 낼 필요가 없는거잖아요직거래가 아니라 부동산을 통한거라면 당연히 양쪽 복비를 내야하겠지만요근데 주인분은 우리가 계약을 할때 부동산이 껴있기 때문에 복비를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뭔말인지 -_-법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제가 책임을 져야 하니까 왠만하면 부동산통해서 해야한다고솔직히 저는 보증금만 다 받고 나가면되는거잖아요 그렇죠 ? ;;아 그런데 궁금한게 한가지 더 있어요제가 아무튼 계약기간 전에 나가는 거니까 주인분이 새로들어올 분하고 계약시 내야하는 복비는 제가 부담한다 쳐요근데제가 여기서 새로들어올 분을 구했잖아요 그 분도 복비아끼려고 직거래로 하고싶어서 계약하겠다고 하는건데그럼 그분은 도대체 복비를 내야하는 거예요 안내야하는거예요 -_- ? 낸다면 누구한테 내야하는거죠 ? a저는 셋이 모여 계약서만 새로 만들어서 써도 솔직히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가 잘못된생각인가요 ?정 안되면 전 셋이서 부동산가서 몇만원주고 계약서만 다시써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주인분이 자꾸 부동산법에대해 알아보라면서 그러시니까 쫌 걸려서요 -_-예전에도 계약기간 남았는데 아무문제없이 잘 마무리하면서 이사 다녔는데 이번엔 괜히 골치아파서요 ㅠㅠ너무 길죠 ;; 천천히 읽어보시고 답좀 주세요 ㅠㅠ 궁금해요 !!
제가 알기로도 직거래로 해서 기존계약 그대로 집주인과 새로올 세입자랑 계약서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집주인도 그정도는 알고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