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산지 딱 한달 되었고요.. 지난 주말에 호텔 투숙권이 생겨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 묶게 됬습니다.
발레는 안하고 제가 직접 주차 하고요, 지하주차장에 대라고 해서 지하에 주차 했는데, 그날 공사를 엄청나게 하고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허름했지만 별일 있겠나 싶어 주차 하고 투숙하고 주말 보내고 집에 오니...
차 앞 부분과 번호판에 하얀 가루가 있더라고요.. 이게 뭔가 하고 툭툭 떨어내니..
흠집이 있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가 긁고 간거 같진 않고 공사 하다가 긁고 가신거 같아요.
차가 긁고 가기엔 섬세한 흠집이고, 하얀 가루가 있던거 봐서는요.
호텔에 전화하니 이리저리 전화를 돌리고 전화도 안 받고 하더니.. 결국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전화를 주셨습니다.
누구시냐 했더니, 주차장 관리인이며, 공사 하느라고 CCTV다 떼놔서 볼 수 없고,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처리 하래요.
미안하다는 사과 하나 없이...ㅠㅠ
아... 차 산지 딱 4주 되었는데... 속상해 죽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여자라 더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그렇게만 말씀하시는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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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