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업사 가서 차 고치는 것 보고 왔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냥 바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가슴이....몇가지 질문 올리겠습니다.

1. 과실 비율 산정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저는 백번 양보해도 절대 무과실인데 9:1 이라도 나올까봐 아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쌓여 죽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이놈의 과실 비율은 며칠정도 후에 나오는거고 어떤식으로 확정이 되는건가요?2. 제가 차 수리비 이외에 받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일단 차 수리비 외에 외부 코팅, 언더코팅, 하부방음방청을 했는데 이것이 일단 있구요.

현재 왼쪽 뒷목과 쇄골 부위에 타박상이 있고 왼쪽 팔도 좀 아픕니다.

입원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데 합의금을 받으려면 입원을 해야하는 건가요?

새차가 파손된거라 (견적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략 300~400은 나온것 같습니다.) 이 차량 파손에 대한 보상금 같은건 전혀 없는건가요?상대로 하여금 뭘 뜯어 내고 그럴 생각은 전혀 없고 제가 피해본 만큼은 확실히 받아야 할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아 스트레스 ㅠㅠ 정말 심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