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의 책을 우연히..서점에서 발견하고 집으로 들고 왔슴댜. 그날부터 저는 책에 ㅃㅏ져서 일케 절케 꾸며볼까??이렁저렁 생각으로 거의새벽2시을 넘겨서..겨우 잠이 들곤 했슴댜 멀쩡하던 tv다이와 서랍장 리폼한다구..페인트칠을 하고..페인트는 흘러 내리고 가구는 울퉁불퉁..눈물을 흘리고 있고..머리며..옷응..페인트로 범벅..애들 저녁두 짱끼루..떼우고..짐두..신랑이 자자구 하능데..이러구 있슴댜..니스칠이된..가구에 걍 시중에서 밀크페인트만 사가지구..발랐능데..엉망진창..거기에 저희집..몰딩이 체리색이여서..하양으로 바꾼다구..또 페인트칠..천정쪽 하면서..드뎌..어꺠가 말을 듣지 않았슴댜..울랑 보능게..딥다 마니 챙피 햇슴댜..큰소리을 뻥뻥 쳣거덩여 집을 버리고 싶었슴댜..ㅜㅜ 가구을 알아보니 쉐비풍은 가격이 넘 만만치가 않구..여기서 눈만 높아져..다릉건 보이지두 않슴댜..페인트 눈물을 흘리고 있는 울집 tv다이와 장식장을 다시 살릴 방법이 엄쓸까용? 울 신랑 말쌈이..제가 한건 페이트칠이 아니고 뺑끼칠 이랍니다..푸헤헤헤헤 저두..그렇게 생각 함댜~오늘두...일케 암것두..해보지두..몬하구 하루가 가네염..참고루..쉐비풍 가구 만드셔서..판매두 하시능 분 계심..쪽지좀 주삼..여긴..전라도 여수~~~~~~전 아무래두.. 폐인이 됭거 같슴댜~~~~~~다들...따신밤.. 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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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20: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