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느낍니다.

통증을 느낀다고 알고있습니다 한번바늘에 걸린 베스는 한동안 먹이활동을 안한다네요

그것도 아닌거같던대요. 전에 형이 터틀린 배스를 제가 10분도 안대서. 잡아서. 형님채비물려있던거. 빼주고. 돌려버렸는데요. 한동안. 먹이활동을안하지는 않는거같아요

사냥을 먹을꺼 빼고 즐기기위해 하는건 인간밖에없죠~ 고통을 모르는게 인간기준에서 하는말이지 우리가 그들이 되본적 없으니까요~ 배스 낚시하면서 배스가 불상하다는건 앞뒤가 안맞음.. 가끔 일부 회원들 보면 죽은 배스가 불쌍하네 어쩌네 하는데 위선이 아닌지? 저도 잡으면 릴리즈 합니다 다음에 또 잡으려구요~ 내 취미생활이니까요.. 일부 회원들 배스를 사랑하는건지 필요한건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듯.. 우리가 비난해야할건 일부 무식한 반릴리즈 주의자들이 배스를 아

질문의 의도에서 조금벗어 난듯하네요 낚시를 즐기기위해서 하지요 앞뒤가 안맞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은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에걸려 아픈거와 죽는건 틀리니까요 사람이고 감정이있는지라 안타까운마음에 글을 올린겁니다 이해해주시길

가끔씩 입질을 못 느껴서 목구녕까지 삼킨 배스들 보면 불쌍합니다. 그게 위선이든 아니든 모르겠구요 그냥 불쌍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배스를 무작정 잡으려는게 아니라 배스라는 자연과 싸우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이겼을때 느끼는 감정이 좋아서 배스낚시를 하는거구요.. 그래서 배스가 죽어가거나 아파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위선이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전 그렇습니다.

위선이든 뭐든 배스라는 생명채를 잡고 즐기면서 불쌍하게 느낀다는게 이상할수있지만 사람이라면 조금이나만 그런감정 느끼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기기위해서 사냥하는 동물은 인간외에도 많습니다.
가깝게는 고양이만 봐도 그렇고 멀게는 고래를 봐도 그렇습니다.

배스의 입장에서 보면 즐기기 위한 낚시가 피해를 주는 행위이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재미라는 중독성 깊은 활동을 포기 할수 없다면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 안에서 재미를 추구하는것이 맞는것 아닐까요?
어쩔수 없다는것에 포기하는 것보다는 어쩔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게 더 인간적인 행동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민감한 문제라 다들생각이 많으시군요~ 저는 배스낚시를 즐기는데 많은사람들이 죽이네 살리네 다투는게 이상해서 쓴글입니다.. 저는 배스가 좋습니다.. 즐거운취생활이니까요~ 즐기는대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니다.. 잡아죽이는 사람들봐도 무덤덤 하고요.. 여기 계신분들 배스가 통각이 있던없던 낚시 계속 즐기실꺼아닌가요? 우리같이 배스를 손맛대상으로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배스 죽여서 어자원 보호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자기 신념대로 움직이는것 뿐입니다. 동물보호

저도 옆에서배스잡았다고 죽이고 던져버리는 사람보고는 덤덤 합니다 제손에잡힌배스가 입에바늘걸려 바늘빼고 놓아주면 괜찮은데 깊게삼켜 수술해보내줬는데 허덕이며 죽어 가는걸보니 쬐금 미안하더군요 카페다른글에보니 통증을못느낀다길래 정말인가해서 궁금해서 글을올린것뿐입니다 이럿게 댓글이 많이달릴줄은몰랐네요 죽이고살리고 토론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냥가볍게 봐주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