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어제 예랑이랑 한복 투어 다녀왔는데..
예랑이와 저는 멘붕이 왔어요/..
샘플 책자와... 샘플원단으로..
치마 색상 저고리 색상 옷고름 색상.
하나씩 보여주시는데...
뭔가... 벌거벗은 임금님에 나오는 옷처럼
보이지 않는 옷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기분이였어요.ㅠㅠ
하지만 3곳을 돌아다녔는데.. 비슷비슷하더군요.
아//............
한복은 맞춰야되고..
항상..입어보고 사는 습관이 있어선지
선택하기 너무 어렵네요.
우리 한복맞추신 예신님들도 저처럼 이렇게 헤매셨나요
아님.. 느낌이 퐉! 오시든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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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20: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