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을 내놓은 지 3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1년 계약이 어차피 끝난 상태...집주인은 자꾸만 기다려 달라고만 하고...이제사 겨우 들어오겠다는 세입자를 구해 놓았는데, 이 분이 50만원만 걸어놓고이사 날짜를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 주인은, 이사들어올 사람이 와서 계약을 해야 보증금을 주겠다고 하고, 들어올 사람은 언제 들어오겠다는 확답도 없습니다. 저는 이미 이사 갈 집을 구해놓은 상태라, 되도록이면 빨리 나가고 싶은 심정인데... 방법이 없나요? 이렇게 저는 계속 기다리기만 하는 것인지, 많이 답답합니다. 방세는 계속 나가고...주인은 나몰라라 하고...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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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5: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