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지식인을 통하여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2012년 1월에 오피스텔전세로 입주하였습니다. 다음달이면 1년이 되네요
문제는 겨울에만 발생합니다..입주할때가 겨울이여서 바로 알게되었지요..온수를 틀거나 세탁기를 사용할때 온수를 사용하거나..이때 보일러가 작동하여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떨어지면서 망치로 딱딱딱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다행이 물은 새지않구요..근데 저희집만 온수를 사용하여서 이런 소리가 들리면 상관이 없는데
윗집이나 다른집에서 사용할때 이 소리가 더욱더 심합니다..그래서 밤이든 새벽이든 소리떄문에 잠을 잘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리사무소 직원 관리인께 연락하여 이렇게 해서 문제가 있다고 하니 그건 겨울에만 그렇고 수리를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이제 이사해서바로 이사가기로 그래서 조금 참아보기로 결심하고 여름이 지나고 또 겨울이 되었습니다..이번에는 더욱더 심하게 명확하게 소리가 들리는것입니다..그래서 또 연락을햇습니다..그 동안에도 잔고장때문에 관리인과 연락을 할려고 해도 일부로 제전화를 안받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중이였습니다..도대체 연락이 되지를 않더군요
제가 끈질기게 다른번호로 연락을 하여 연락이 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이런문제가 발생하여서 생활을할 수가 없다고 말하니 이번에는 수리를 한번 해보겠다고 합니다.그래서 처음에는 물탱크,그리고 환풍기,그러고 하는 말이 이제는 보일러배관문제 아니면 배수관문제라고 하는데 배수관문제면 천장을 까서수리하면 수리가 가능한데 보일러 문제면 수리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그러고는 집을 바꿔준다고 하는데 저는 수리가 되건 안되건 이사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1.
만약 수리가 되면 상관없는데수리가 안된다면 저는 하자문제로 인해 이사를 갈수 있나요?
솔직히 이사비..중계수수료..이런거안받아도되니 그냥 이사가고싶습니다..이집에서 살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도와주세요ㅠㅠ
아그리고 현재 제가 부동산이나 까페를 통해 집을 내 놓았습니다 이 집에 정이 뚝떨어져서..
수리가 되면 제가 중계수수료를 부담해서 들어올사람 구하고 이사를 가려고 하구요 관리인한테도 말을했구요
하지만 수리가 안된다면 그냥 제가 들어올사람 구하지 않고 이사를 가도되는건가요??
2.
그리고 지금 수리한다고해서 3주째 질질끌고 있는데..계속기다려야되나요??ㅠㅠ아니면 그냥 내용증명서 보내서 보증금반환해달라고 하면안되나요???
이런거 종합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