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4일날 300/50(선불) 월세 계약을했습니다.계약기간은 1년(2009년 6월 13일)이구요,6개월을살고 부모님집으로 들어와서 살게되어 이사를했습니다.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예기를했더니 보증금을 입금해주겠다고했습니다.그래서 이사를했습니다. 그런데 보증금이 입금이안돼고,집주인은 계속 금방넣어주겠다고만 하더니 나중에는 계약기간이 안지났으니 계속 월세를 내던지 세입자 구해놓으라고 하는거에요, 계약기간6개월만 살 세입자를 구하라는거에요,부동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제잘못이고 선택의 여지가없다고,,그래서 세입자구하느라고 서울에서 양주까지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보증금 200/월세40에 내놓았습니다.)겨우 2월쯤단기로살겠다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사할집이아직계약기간이남아서 일단100만원먼저주고 전에살던집계약끝나는데로 나머지보증금을주기로하고(보증금사정을바주는걸로 200/50(선불)으로하기로했습니다.)계약서는 그때쓰기로하구이사허락을했습니다.그런데 입금이50만원만되어있어서 연락을하니까이사때문에 조금 지출이생겨서 일3일후에 바로입금하겠다고하더라구여그런데 입금도안돼고,,어찌어찌해서50만원 온라인입금2월7일,100만원 집접받음(영수증없음) 4월3일30만원 온라인입금 4월14일총130만원 받았구요, 아직계약서 안쓴상태입니다.확인해보니까 전기 가스 수도 아직 한번도 안냈구요,공과금만 100만원이상밀린상태입니다.좀있으면 6월이고 계약기간끝나가는데 답답합니다.이사나갈집도없는것같고 연락이안돼서 찾아가봤더니 짐은 산더미에 쓰레기장이따로없고, 문은 열려있고,,밖에서 무작정기다려서 겨우 만나서 주민번호랑 이름만 적어왔습니다.일주일안에 연락을준다는데,, 2주가 다 되가는데 또 연락을 안주네요,,정리를 하자면,,현제 계약서는 저랑 집주인이쓴것만 존재하구요,저는 살면서 전입신고안했는데지금그집에사는 세입자는 전입신고를 바로했습니다.총 130만원을 받았구요,세입자가쓴 공과금100만원 연체중이구요,곧6월 13일날 집을비워놔야합니다..머리아픕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