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dc 지금 몇년째 사용중이지만 불량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릴이 그렇듯... 막다루면 그만큼 쉽게 고장나고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하면 10년 이상씩 사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안타dc 명기란 소리 듣기에 충분하히라 생각됩니다만... dc 아닌 일반 베이트릴들도 손에 익으면 dc 만큼의 성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dc가 손이 안가기도 하긴 합니다. ^^

제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일단디씨는 소리 브레이크 소리때문에 혹 하줘 ㅋㅋ 뽀대? 왜 디씨를 사야하는가 꼭 필요한 스팩인가 단지 소리와 뽀대로 사실꺼면 사지마세요 디씨는 한번 고장나면 끝입니다...끝..... 다시 되팔아도 문제거리가 ... 그래서저는 비추.....디씨를 사실꺼면 차라리 장비를 하나더 업하시는게 그리고 다른 릴보다 무거운거 아시줘? ㅋ 일단 로드와 릴에 궁합을 보셔야 해요 1~2시간 낚시는 상관이 없는데 그이상 하시면 손목도 아프시고

고장은 사용자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내구성 좋다고 생각해요.. 단 시즌 시작하면서 세척 하면.., 소모품가격이

좀 고달프죠 ㅋㅋ;; 디지털 브리끼(23만) 베어링(2만2천) 기어(안갈아봐서..) 다 소모품입니다...

시즌 끝나면 베어링 3~5개정도 갈아 줍니다... 세척비포함 10~15만원 소요..

명기는 명기죠... 무게는 무겁지만 캐스팅은 힘않들이고 가볍게 날릴수있는 신세계... 경험하실겁니다..

전 안타디씨 처음나왔을때2007년 정도에 5십만원대에샀는데 작년에팔때까지 아무이상 없었지요. 다만 오래쓰다보니 피니언기어 메인기어 는 약간서걱거리는증상때문에 바꿔야해서 팔았지요. 쓰면서 불만은 없습니다.현존하는 최고의릴 이중돈이안들어갑니다

다른거 하나필요 없구요 릴...관리 문제입니다...어떻게관리하냐에 따라 잔고장이든 수명이든 생기든 늘어나든 합니다...Dc고가릴이죠! 그만큼 관리 해주심 그만큼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