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집인데요 보증금500에 월20만원짜리 2층독체에사시는데요.이제1년반정도살았구요~문제는 저희엄마 혼자사시는데~다리뼈이식수술을해야해서 집을2달정도비운상태거든요...입원하는날에 주인집에말한다는게 너무큰수술이고 위험한수술이라서 다들정신이없는상태였거든요.그리고 입원하고 2~3일있다가 엄마집에 강아지도키우셨어 언니가 밥주려고갔었는데 그때날씨가정말추웠거든요.엄마집에 전기도 안들어오고 보일러실에 물이발목까지차서 얼어있어거든요.집주인한테 엄마입원했다하고 집에 전기랑.보일러가터진거같다고..말했구요.근데~그후로한달뒤에 집주인이 수리비70만원나왔다고 전액저희한테 부담하라고 합니다.수도을왜안틀어놓고갔냐하고 보일러을왜안돌려냐하고...두달동안 비우는데 어떡게 그렇게합니까...몇일난되서 주인한테도 말했구요~집비운 3일사이에 그렇게 된거구요...그리고 보일러는 월래 많이낡아있던상태구요.근데주인이 엄마가이사들어오기전에 부품갈아다고했는데 안을못보이모르는거구요..그리고 작년 겨울 이사가서 처음으로 맞은겨울에 심심하면 물이얼고 그랬어요~엄마입원하기전에 제가같이있었는데 물을 다틀어놓고 자도 물탱크자체가 얼더군요...집자체벽이넘얋아서 어는거같아거든요.집주인한테 집자체가 그래서 얼거아니냐고했더니 집은 멀쩡하다고 다우리잘못이라고 전액다내라고하네요...이경우에 저희엄마는 이제 다음주면 그집에들어가서 살아야하거든요.지금돈때문에 고쳐주지도않고합니다...8월10일이 계약만료인데 엄마가 다리수술로인하여 2층에사는것은 무리라서 집을빼야하는데...만약에 집을뺄경우 보증금은못받는걸까요?계약만료일날받을수있나요?이사나갈경우 전액수리비내야하는건가요?아님 이집에 계약일까지살더라도 수리비는 저희가 다부담해야하는지요...엄마병원비에 빛까지내서 수술한상태라서 소소한돈도없는상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