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서울 상봉동입니다.내년 2월 초에 이사할 예정이어서 조금 여유있게 집을 구했습니다. 상봉동 라메즈 오피스텔인데 전세 5000에 관리비 7만원 주고 계약 했습니다.(방하나 8평정도)원래 관리비가 10만원인데 제가 관리비가 너무 비싸다고 하니 깍아 주더군요...관리비에는 주차료, 공동전기비,청소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근데 거기에 가스나 전기, 수도세는 자기가 내는 거랍니다.그리고 부동산 중계료를 35만원 달라고 하는데 적당한 건가요? 아니면 비싼건지...전 25만원인줄 알고 있었는데 계약하니 35만원이라고 하더군요..ㅠ.ㅠ일단 집계약을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내놨는데요...(500/25)제가 잘 한 건가요? 집을 먼저 내놓고 집을 구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부동산에선 별 말이 없어서 일단 그렇게 했는데...기간이 좀 있어서 괜찮긴 하지만 혹시라도 저희 집이 안나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일단 이렇게 계약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아시는 분들의 도움부탁 드려요..^^
댓글 3
2022-07-26 12:11:58
복비는 오피스텔이라서 계산을 전세금의 0.9%로 한거 같네요. 전세 5천 * 0.9% = 35만원
오피스텔 복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0.9% 받으시는곳이 많은거 같아요.
보통 주거용 원룸이나 주택은 전세5천 복비는 0.4%해서 20만원이면 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들어올분을 먼저 구하시고 새로 나갈집을 구하시는게 제일 좋은데..
열심히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셔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