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살고 있는 아가씨가 1000/35 에 살고 있어요. 근데 1년 계약을 못채우고 지방을 가게 되어 방을 빼 대신 들어갈 사람을 찾고 있어요. 제가 전화해서 연결됐고요, 근데 어떻게 계속 전세 문의했더니 4500전세 준다고 했대요.2. 신촌역 부근 원룸(살짝 고시텔 느낌)이고 넘 깨끗하고 맘에 들어 계약하려고 했는데요.그리고 주인도 4층에 꼭대기에 같이 살아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는데요.3. [부동산 아는 언니말에 따르면] 등기부 등본? 보니 5억이 융자고요. 자기 돈은 한 4억 들어간 것 같고요. 시세는 한 12억 갈것 같대요.그리고 예전에 세입자가 가압류 신청한 적 있고요. 돈은 세입자가 받아갔고요. 4. 그래서 전세는 위험하다고 하네요. 걍2000에 25로 들어가라고 하는데전 전세로 들어가고 싶어서요. 언니말로는 전세도 1년 계약하면 그렇게 위험할 것 같지는 않대요.걍 좀 안전하게 월세로 가라는데.. 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세로 가고 싶은데 위험하다고 하니 영 내키지가 않아서요. ㅠ.ㅠ 일주일 뒤에 이사가야하는데 아직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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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01: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