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세입자인데 집주인이 배관수리 하라해서
이 게시판에 글남기고 많은 도움 받았었는데요^^
집주인에게 그말을한뒤 집주인도 부동산 법률사무소 쪽으로 많이 알아봤나보드라구요
갑자기 태도 변하면서 어떡하면 좋겠냐 묻길래
배관수리 할때 짐을 다 빼야하는데 우리도 사정이 여의치않으니
7월1일 안으로 이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는 작은 지식으로는 우리같은경우 세입자를 안구해줘도 되고 이사비용까지 청구할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원만하고 빠르게 해결하고싶어서 이사비용은 청구하지 않으려했는데
주인집에서 새벽6시에 전화해서 언제든지 집을 개방하라고 통보하고 집에도 자주 찾아오는 등
생활에 자꾸 불편을주어 이사비용을 청구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절차가 복잡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좋게 해결하고 싶었지만 지금에 오기까지 주인집에서 잦은 말바꿈과억지 고성이 오가고 시도때도없는 방문과 전화 등으로 거짓말아니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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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00: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