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전세인데 2층입니다.겨울철 하수구가 동파가 되었는지 세탁기를 돌릴때마다 밑에 1층이 물바다가 됩니다.1층에서 세탁기를 돌리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안돌릴수는없고 해서 집주인아줌마한테 말씀드렸더니 그럼 자기네 집에서 세탁기를 돌리라는 말도 안되는소리하고 계십니다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았는데왔다갔다 너무번거로워서 그냥 빨래방을 다닐테니 날씨가 풀리면 공사해주기로 하고 약속을 받아내고 기다리는데 이아줌마 잠수타고 연락도 안됩니다 집주인이 지방사는분이라 이거참 난감하네요이사와서 지붕물세고 비만오면 툭하면 전기끊기고 다참아왔는데 이건정말 해도너무하네요이럴경우 마땅한 법적 처리는 없는걸까요?아님 그냥 참고 쭉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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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23: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