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해 2월달에 원룸을 구했습니다.사는 곳을 대구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에 취직해서 6월 초에 서울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주인에게서 전화왔는데 6월달, 7월달, 8월달에 방세와 밀린 전기비,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왓는데 그 사람 복비까지 다 내라고 합니다.
보증금 500에 월세 42만원에 관리비 3만원씩 나오는 원룸입니다.
그래서 3달 치 월세와 밀린 전기비(5만원정도 나옵니다)그리고 복비 까지 166만원을 제한 금액에서 보증금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1. 보통 저 정도 방이면 복비까 얼마정도 나오는 건지요???한 30만원 나오는거 같은데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166만원 정도 제하는게 맞는 지 궁금하구요
2. 아는 사람에게 물어볼 때에는 보통 1년 계약이기 때문에 구할 때 까지 방세를 내는 거는 맞는 거라고 하는데 저는 억울한거는 물론 제 잘못이기도 하지만 5월 말에 방 뺄데 주인한테 그런 말을 전혀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방도 급하게 3일만에 빼고 만약 제가 월세를 계속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으면 학교게시판에도 올리고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소리 전혀 못들엇다가 3개월 지나서 그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억울합니다. 제가 한번씩 대구 내려갈때마다 학교 근처가면 친구집에서 잤거든요. 그리고 제 방 나갈때하고 지금하고 원룸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계약서를 꼼꼼하게 안 읽는 저 책임도 있지만 너무 억울해서 그렇습니다.한달치 정도야 제 잘못이기 때문에 낸다고 하지만 100만원정도 되는 돈을 저도 모르게 날리니깐 억울합니다.
어떡해 해결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