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2월경에 1년을 500/33으로 월세를 구했었습니다. 그래서 1년을 살고 묵시적 갱신으로 2년을 더 살아서 이번 2월경에 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했습니다. 이때 보증금을 반환받아야됐었는데 집주인이 집이 아직 안빠졌다고 한달의 여유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
그래서 그쪽 사정도 있고 해서 한달을 기다렸는데 그때가 되서도 아직 안빠졌다고 계속 미루다 결국 오늘이 되서 다시 연락을 했더니
집이 매매했다고 새집주인한테 보증금을 받으랍니다. 부동산에 전화하면 알아서 해준다고 전화하래서 했더니 새집주인한테 받으라
고 부동산에서도 똑같이 말했습니다.(그 부동산은 2010년 제가 계약한 부동산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새 집주인한
테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새집주인 전화번호를 부동산에서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아직 전화를 안했는데 과연 새집주인
한테 받을 권리가 저한테 있나요? 저는 계약하고 주소이전 같은걸 아무것도 안해놔서 걱정입니다ㅠㅠ 새집주인한테 보증금을 반환
받을수 있나요?? 만약 새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주면 어떻게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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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19: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