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에서 오피스텔에 가계약을 했는데 융자가 조금 있어서 차후 경매건으로 넘어갈일이 생겨도 보장을 받을수 있는지. 그리고 몇가지 의문사항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1. 각방마다 주인이 따로 있는 오피스텔인데. 대출이 2350만원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등기를 때보니 130%인 3050만원정도가 근저당 잡혀있습니다. 제가 이 방을 보증금 2000에 월 25만원에 들어가는데. 최악의 경우로 경매까지 넘어갈경우. 보증금 2000만을 다 보장 받을수있을까요? 집값은 5800만원정도 라고 합니다.2. 공인중개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는데. 집주인은 따로 만날일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위임장과 인감증명서까지 다 들고있고 통장계좌가 집주인 명의로 되어있다고 하면 믿고 진행해도 되는걸까요??그리고 계약할때 제가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받아야하는건지 (원본이나 복사본) 궁금합니다.3.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공인중개소면 믿고 맡겨도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직접 부동산 가게을 찾아간 곳이 아닌 인터넷에서 중개를 받았고, 직원이 여러명이 있고 오피스텔 고층에 부동산이 있습니다.)처음 부동산 계약을 하는거라 모르는부분이 너무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