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쪽으로 8,500전세빌라를 계약하려고 하는데요신축빌라라서 깨끗하고 너무나 맘에 들거든요긍데 융자가 3천만원이 있다는게 맘에 걸립니다.융자 남기는 조건으로 싸게 내놓은 빌라라네여 ;;;제가 초보라 융자 있는 집은 위험하다란 말을워디서주워들어서여...ㅡㅡㅋ중개업소에서는 시세가 1억7-8천정도 되므로 전혀 문제 없다고 하는데..제가 보기에는..전혀 그정도까지 갈것 같진 않더라구요..다른 부동산에서 본 비슷한 빌라(보증금같고 평수나 건축연식비슷한)가 1억3천정도라고 했거든요..많이 나가봤자 1억5천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질문 1 - 만약 그렇다면 전세8.500+융자3,000 = 약 11,500정도 될텐데..괜찮을까요?질문 2-부동산에다 그빌라의 시세가를 확인좀 해달라구 했더니아파트가 아니라서 빌라 시세는 인터넷으로 알 수 없다구 하더라구여..;;;아파트라면 아파트 이름만 알아도 인터넷으로 매물이 얼마인지 알 수 있짆아요빌라는 시세 검색도 안되고,,,,빌라의 경우 시세는어떻게 알 수 있는건가요?전혀 그렇게까지 안할것 같은데 부동산에서는 넘 비싸게 말을 해서 진짜 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질문 3- 그리고 혹시 최악의 상황으로 경매처분 될 경우 현시세가의 70프로정도를 계산한다고 하던데.. 현시세가라는 것은 경매처분 되는 시점의 시세가를 말하는 거져? 그렇다면 현재가가 정말 1억7-8천이라고 하여 안전하다라고 해도.. 나중에 그 빌라값이 떨어지게 될 경우는 그 시세에 맞춰 경매처분되어 보증금 일부를 못받게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부동산에서는 융자가 큰 금액 아니니까 괜찮다고는 하는데..그래도 처음걔약이고 적은 돈도 아니라 유난스럽더라도 따져보고 싶어서요..^^서요..^^;